입문신청 무료책자 증산도도전
  • 공부를 잘해야 하느니라.모든 것은 너희들 자신이 닦은 바에 따라서 되느니라.평소에 도를 닦지 않고 때를 기다리고 있다가 정작 성도(成道)의 때를 당하게 되면 뼈마디가 뒤틀리느니라. 사람이 높고 높지마는 마음 새로 추스르기가 어려운 것이니라.죽은 사람 갖고는 내 마음대로 해도 산 사람 마음은 내 마음대로 못한다.사람 마음은 일일시시(日日時時)로 변하기 때문이니라.
    - 증산도 도전8:35
   



도통자가 나온다

수학여행


하루는 성도들에게 일러 말씀하시기를 “과거에는 도통이 나지 않았으므로 해를 끼치면 해를 받았지만 이 뒤에 도통한 사람이 나오면 해를 끼치다가는 제가 도리어 해를 입으리라. 이 뒤에 도통자가 나오면 조심조심하라.” 하시니라.


종통맥이 사는 맥


"사람은 그 사람이 있고, 도는 그 도(道)가 있고, 땅은 그 땅이 있느니라. 시속에 ‘맥 떨어지면 죽는다.’ 하나니 연원(淵源)을 잘 바루라. 도통천지보은(道通天地報恩)이니라." 6편 128장


종통을 바로잡으라


또 공신에게 말씀하시기를 “맥 떨어지면 죽으리니 연원(淵源)을 바로잡으라.” 하시니라. 10편 45장 11절


근본을 모르는 종교 지도자들의 종말


"세상 사람이 다 하고 싶어도 법(法)을 몰라서 못 하느니라. 이제 각 교 두목들이 저의 가족 살릴 방법도 없으면서 ‘살고 잘된다.’는 말을 하며 남을 속이니 어찌 잘되기를 바라리오. 공자가 알고 하였으나 원망자가 있고, 석가가 알고 하였으나 원억(寃抑)의 고를 풀지 못하였거늘 하물며 저도 모르는 놈이 세간에 사람을 모으는 것은 ‘저 죽을 땅을 제가 파는 일’이니라. 수운가사에 ‘기둥 없이 지은 집이 어이하여 장구하리. 성군취당(成群聚黨) 극성(極盛) 중에 허송세월 다 보낸다.’ 하였느니라. 속언에 ‘죄는 지은 데로 가고 공은 닦은 데로 간다.’는 말이 참으로 성담(聖談)이니 잘 기억하라." 2편 95장


태극 술생으로 오시는 대두목 공사


하루는 상제님께서 개의 머리에 박적을 씌우시니 그 개가 마치 사람처럼 두 다리로 서서 머리를 이쪽저쪽으로 내두르며 온 동네를 돌아다니거늘 동네 사람들이 모두 문을 열고 나와 구경하니라. 하루는 상제님께서 말씀하시기를 “강아지가 크면 개가 되고, 개가 되면 개국을 끓이고, 개국을 하면 개벽이 되느니라.” 하시니라. 5편 100장


대두목이 새판을 열어 매듭짓는다


상제님께서 말씀하시기를 “사람이 낳기는 제 어미가 낳았어도 맥을 전해 주는 사람이 있어야 산다. 사람이 아프면 맥을 먼저 짚어 보지 않느냐? 맥 떨어지면 죽느니라. 사람이 다 죽고 나면 어떻게 해서 나간 곧이를 알 것이냐? 가만히 있어도 세상의 이치가 일을 성사시키는 우두머리를 불러낸다. 내 이름은 죽으나 사나 떠 있느니라.” 하시니라. 성도들이 ‘일을 이루는 사람은 뒤에 나온다.’는 말씀에 속으로 애만 태우거늘 하루는 호연이 상제님께 “여기 있는 이렇게 많은 사람들 애터지게 하지 말아요.” 하니 말씀하시기를 “저것들 다 하루살이다, 하루살이! 문을 열면 불을 보고 깔따구와 하루살이가 막 달려드는 것과 같은 이치니라.” 하시고 또 말씀하시기를 “내 일은 고목에서 움이 돋고, 움 속에서 새끼를 낳아 꽃이 피고(枯木生花) 열매가 되어 세상에 풀어지느니라.” 하시니라.


큰스승은 따로 있다


하루는 상제님께서 성도들에게 이르시기를 “너희들이 아무리 별스러워도 나를 따르는 자들의 선생밖에는 못 되느니라. 나의 일은 판밖에 있나니 뒤에 큰스승이 나와 천하창생을 가르치리라.” 하시니라. 이어 말씀하시기를 “내 일은 꼭 된다. 물샐틈없이 꼭 된다.” 하시니라. 6편 65장


천하 만백성의 생명의 어머니 수부님


상제님께서 구릿골에 계실 때 차윤칠(車輪七)이 찾아와 뵈니 상제님께서 이르시기를 “네 매씨를 잘 공양하라. 네 매씨가 굶으면 천하 사람이 모두 굶을 것이요, 먹으면 천하 사람이 다 먹을 것이라. 눈물을 흘리면 천하 사람이 다 눈물을 흘릴 것이요, 한숨을 쉬면 천하 사람이 다 한숨을 쉴 것이요 기뻐하면 천하 사람이 다 기뻐하리라.” 하시니라. 상제님께서 성도들에게 말씀하시기를 “수부 대우를 잘하면 수명도 연장될 수 있느니라.” 하시고 또 이르시기를 “두목(頭目)은 사람의 복중(腹中) 출입을 마음대로 한다.” 하시니라. 6편 68장


종통 후계자 수부님이 도통 받는 때


상제님께서 매양 수부님의 등을 어루만지시며 말씀하시기를 “너는 복동이로다. 장차 천하 사람의 두목이 되리니 속히 도통하리라.” 하시니라. 또 형렬에게 말씀하시기를 “대상(大祥)이란 상(祥) 자는 상서(祥瑞)라는 상 자니라.” 하시니라. 6편 69장


도운의 개창자와 추수자


상제님께서 구릿골 약방에서 천지대신문을 여시고 대공사를 행하실 때 성도 아홉 사람을 벌여 앉히신 뒤에 이르시기를 “이제 도운(道運)을 전하리라.” 하시고 성도들에게 물으시기를 “일 년 중에 가장 빨리 자라나는 것이 무엇이냐?” 하시니 모두 “대나무입니다.” 하고 대답하거늘 말씀하시기를 “대(竹)의 기운이 만물 중에 제일 크니 그 기운을 덜어 쓰리라.” 하시니라.


이어 갑칠(甲七)에게 “푸른 대 하나를 뜻대로 잘라 오라.” 하시어 그 마디 수를 헤아리니 모두 열한 마디이거늘 한 마디를 끊게 하시어 무릎 밑에 넣으시고 남은 열 마디 중 끝의 한 마디를 잡으시며 말씀하시기를 “이 한 마디는 두목(頭目)이라. 왕래와 순회를 마음대로 할 것이요 남은 아홉 마디는 구궁 도수(九宮度數)로 교(敎) 받는 자의 수효와 맞는도다.” 하시고 갑칠에게 “뜰에 나가 하늘에 별이 몇 개나 나타났는가 보라.” 하시니라.


갑칠이 밖에 나가 살펴본즉 검은 구름이 온 하늘을 덮었는데 다만 하늘 복판이 열려서 별 아홉 개가 나타났거늘 그대로 아뢰니 말씀하시기를 “이는 교 받는 자의 수효에 응함이니라.” 하시고 또 말씀하시기를 “도운(道運)의 개시(開始)가 초장봉기지세(楚將蜂起之勢)를 이루리라.” 하시니라. 이 해에 대가 크게 흉년이 드니라. 6편 106장


대두목이 강세하는 때


하루는 성도들에게 말씀하시기를 “대인의 행차에 삼초(三招)가 있느니라. 갑오(甲午 : 道紀 24, 1894)년에 일초가 되었고, 갑진(甲辰 : 道紀 34, 1904)년에 이초가 되었고, 손병희(孫秉熙)는 삼초를 맡았나니 삼초 끝에는 대인이 나오리라.” 하시고 손병희의 만사(輓詞)를 지어 불사르시니 이러하니라. 6편 123장


知忠知義君事君하니 一魔無藏四海民이라

지충지의군사군 일마무장사해민

孟平春信倍名聲하니 先生大羽振日新이라

맹평춘신배명성 선생대우진일신



충을 알고 의를 아는 그대가 임금을 섬기더니

일본놈의 마수에 사해 백성을 숨겨 주지 못하는구나.

전국시대 사군자인 맹상군(齊) 평원군(趙)

춘신군(楚) 신릉군(魏)의 명성보다도 훨씬 뛰어나니

선생이 큰 날갯짓을 떨치매 민족의 정기가 새로워지리라.


신천지 도통줄이 열릴 때는


하루는 성도들이 도통에 대해 여쭈니 말씀하시기를 “때가 오면 한 사람이 먼저 도통을 받나니 이는 만도(萬道)가 귀일(歸一)하는 천명이니라.” 하시니라. 또 말씀하시기를 “도통줄은 대두목에게 주어 보내리라. 법방(法方)만 일러 주면 되나니 내가 어찌 홀로 맡아 행하리오. 도통시킬 때에는 유불선 각 도통신(道通神)들이 모여들어 각기 그 닦은 근기(根機)에 따라서 도를 통케 하리라.” 하시니라. 6편 129장


대두목의 도통줄


하루는 한 성도가 도통을 원하거늘 “때가 오면 도통을 먼저 대두목(大頭目)에게 주리니 그가 천하의 도통신(道通神)을 거느리고 각기 공덕의 크고 작음에 따라 모두 도통을 시키느니라.” 하시니라.


직품에 따라 열리는 도술


또 말씀하시기를 “앞세상에는 도술이 직품(職品)에 따라서 열리느니라. 성경신으로 믿어 잘 닦으면 상재(上才)는 병자를 바라만 보아도 낫고 중재(中才)는 손으로 만져야 낫고 하재(下才)는 주문을 읽어 낫게 하느니라.” 하시니라. 7편 81장


큰 도적놈이로구나


형렬이 상제님을 모시면서 얼마 안 되는 살림마저 거의 없어질 지경에 이르거늘 하루는 상제님께서 형렬을 부르시어 임인년 추석에 솥단지 판 일을 말씀하시며 “식주인의 조력이 없었다면 나의 일을 어떻게 감당하였겠느냐.” 하시고 “네 정성은 칠년가뭄에 단비 얻기보다 어렵고 구년홍수에 나무 한 묶음 얻기보다 어려우니 너의 지극한 정성이 천지에 차고 남느니라. 내가 네 신세를 못 잊겠구나. 이제 너의 소원 한 가지 들어주마.” 하시니라.


이에 형렬이 곰곰이 생각하다가 선천 말대의 대개벽에 대한 상제님의 말씀을 떠올리며 “그러면 ‘때가 되면 괴질로 다 죽는다.’ 하셨으니, 천지에 병겁이 돌 때 저희 자식이나 다 살려 주십시오.” 하거늘 상제님께서 갑자기 노기 띤 음성으로 “에이, 대적(大賊)놈 같으니! 그건 내 마음대로 못 한다.” 하시고 타일러 말씀하시기를 “형렬아, 식구 살리려 하지 마라. 오만년 너 하나 시조(始祖) 되면 되지 않겠느냐.” 하시니라.


이어 말씀하시기를 “내가 출세할 때는 대두목이라도 다섯 사람 데리고 따르기가 어려우리니 부디 마음을 잘 가지라. 희귀하다는 희(稀) 자가 ‘드물 희’ 자니라. 때가 되어 내가 부르면 참여할 사람이 별로 없으리라.” 하시니라. 7편 86장


천지 대업을 네게 맡기리라

동짓달 초사흗날에 상제님께서 대흥리 경석의 집에서 수부 책봉의 예식을 거행하실 때 고부인께 일러 말씀하시기를 “내가 너를 만나려고 15년 동안 정력을 들였나니 이로부터 천지대업을 네게 맡기리라.” 하시고 경석의 집에 수부님의 처소를 정하시어 ‘수부소(首婦所)’라 하시니라. 상제님께서 항상 수부님의 등을 어루만지며 말씀하시기를 “너는 복동(福童)이라. 장차 천하 사람의 두목(頭目)이 되리니 속히 도통(道通)하리라.” 하시고 “이후로는 지천태(地天泰)가 크다.” 하시니라. 11편 5장


대두목이 나오리라


하루는 성도들이 여쭈기를 “어머니, 우리 도판이 언제나 발전해서 사람도 많이 생기고 재력도 풍족하게 될는지요?” 하니 말씀하시기를 “내 일은 셋, 둘, 하나면 되나니 한 사람만 있으면 다 따라 하느니라.” 하시고 “세상이 바뀔 때에는 대두목(大頭目)이 나오리라. 그래야 우리 일이 되느니라.” 하시니라.


못난 놈이 내 차지


하루는 태모님께서 “똑똑한 놈들은 다 서교(西敎)한테 빼앗기고 못난 놈들이 내 차지니라.” 하시거늘 성도들이 그 연유를 여쭈니 말씀하시기를 “그나마 그것도 다행으로 알아야지.” 하시고 또 말씀하시기를 “무식도통이라야 써먹지, 유식한 놈은 늙은 당나귀 같아서 가르쳐 써먹을 수가 없느니라.” 하시니라. 11편 54장


이 뒤에 사람 둘이 더 나온다


상제님께서 형렬이 새로 지어 올린 옷으로 갈아입으시고 천지공사(天地公事)를 마쳤음을 성도들에게 선포하시니 김경학(金京學)이 여쭈기를 “공사를 마치셨으면 나서시기를 바라옵니다.” 하는지라 말씀하시기를 “사람 둘이 없으므로 나서지 못하노라.” 하시거늘 경학이 재촉하여 말하기를 “제가 비록 무능하지만 몸이 닳도록 두 사람의 일을 대행하겠습니다.” 하니 상제님께서 “그렇게 되지 못하느니라.” 하시니라.


경학이 서운히 여겨 말하기를 “그러면 우리는 모두 쓸데없는 사람이니 선생님을 따른들 무슨 소용이 있겠습니까?” 하고 여러 성도들에게 이르기를 “우리는 다 복 없는 사람이니 함께 손잡고 물러감이 옳다.” 하며 일어서서 문밖으로 나가니 상제님께서 만류하시며 말씀하시기를 “좀 기다리라.” 하시니라. 10편 27장


어천을 앞두고 상제님께서 성사재인의 매듭일꾼 '두 사람'의 출세를 말씀하심


이 '두 사람'에 대한 기록은 1933년에 발간된 『대순전경』제 2판에서 처음 등장합니다. 상제님께서 9년 천지공사를 다 마치시고 어천하시기 나흘전인 1909년 음력 6월 20일 아침에 모든 성도들을 구릿골 약방에 불러 모아놓고 '두 사람'에 대해 말씀하십니다. 9년 천지공사의 전체 맥으로 볼 때 장차 의통성업을 집행하여 인류를 구원하는 성사재인(成事在人)의 매듭일꾼 '두 사람'의 출세에 대한 지극히 중요한 천지공사의 결론 말씀입니다.


『대순전경』2판에서 5판까지는 이 '두 사람'에 대한 말씀을 그대로 수록


과거 제1변, 2변 과도기 도운에 있어 제3변 결실도운의 추수일꾼을 매개하는 심부름꾼의 역할을 하도록 되어 있던 이상호 이정립 형제는 이 '두 사람'을 자신들 형제로 착각합니다. 그리하여 그들 형제가 살아 있는 동안 판을 거듭하여 출간했던 대순전경 2판에서 5판까지 이 '두 사람'에 대한 말씀을 빠짐없이 수록합니다.


『대순전경』6판부터는 '사람 둘'을 '사람들'로 비틀어 수록하여 종통맥을 왜곡시킴


그런데 이상호 이정립 형제는 1960년대 후반, 자신들 생애의 죽음을 앞두고 그 '두 사람'이 자신들 형제가 아님을 깨닫고는 생애 마지막으로 찍은 『대순전경』6판(1965년 출간)에서 돌연 그동안 기록하여 왔던 '사람 둘'을 '사람들' 이란른 말로 비틀어 수록함으로써 전 인류의 생명줄인 종통맥을 찾지 못하도록 하는 불의를 저지르게 됩니다.


대순전경 2판 '사람 둘' => 대순전경 3판 '사람 둘' => 대순전경 4판 '사람 둘' => 대순전경 5판 '사람 둘' => 대순전경 6판 '사람들'로 바꾸어 오늘의 12판에까지 이르고 있음.


『천지개벽경』(이중성, 1992) => '두 사람'(二人)

『증산교사』(이정립의 유고집, 1977) => 다시 '두 사람'으로 기록하였음.


‘사람 둘’ 이라는 용어가 『대순전경』6판(1965)부터 ‘사람들’로 바뀌었다가 1977년 이정립의 유고집인 『증산교사』에서 다시 ‘두 사람’으로 나타남은 『대순전경』6,7,8,9,10,11,12 판이 의도적인 조작임을 극명하게 보여준다고 하겠습니다.


용봉 도수


계묘(癸卯 : 道紀 33, 1903)년 4월에 상제님께서 모악산 안양동(安養洞) 청련암(靑蓮庵)에 머무르시며 공사를 보시니 이 때 박금곡이 수종 드니라. 상제님께서 11일 해 돋기 전에 공사를 마치시고 아침해가 솟아오를 때에 ‘용봉(龍鳳)’ 두 글자를 상하(上下)로 대응시켜 크게 쓰신 뒤에 그 왼편에 작은 글씨로 ‘독존석가불(獨尊釋迦佛)’이라 써서 금곡에게 주시니 금곡이 상제님의 친필을 공손히 받아 먼저 깨끗한 종이로 싸고 다시 비단으로 고이 감아 보물처럼 보관해 두니라. 6편 8장


개벽 상황에 광제 나갈 때


하루는 상제님께서 공우를 불러 말씀하시기를 “일후에 광제(廣濟)하러 나갈 때에는 용봉기(龍鳳旗)와 장군기(將軍旗)를 원평에 꽂아라. 원평이 이제 장상기지(將相基址)니라.” 하시고 또 말씀하시기를 “그 때에는 광제표(廣濟票)와 천표(天票)를 들고 나가야 하리라.” 하시니라. 이에 공우가 여쭙기를 “광제표를 들고 나가는 것은 무슨 연유입니까?” 하니 말씀하시기를 “신명을 위로하기 위함이니라.” 하시니라. 그 뒤에 상제님께서 공우를 불러 말씀하시기를 “병겁으로 다 죽어 나갈 그 때 광고판을 길거리에 붙여 광제 나가는 것을 세상 사람들에게 알려라.” 하시니라. 이어 말씀하시기를 “앞으로 때가 되면 나의 대행자가 나와서 광제를 나가느니라.” 하시니라. 6편 114장


용봉을 그려 종통 도맥을 전하심


태모님께서 용화동에 계실 때 천지에서 신도가 크게 내리매 여러 차례 용봉(龍鳳)을 그려 깃대에 매달아 놓으시고 공사를 행하시더니 용화동을 떠나시기 얼마 전에 다시 용봉기(龍鳳旗)를 꽂아 두시고 이상호에게 이르시기를 “일후에 사람이 나면 용봉기를 꽂아 놓고 잘 맞이해야 하느니라.” 하시고 “용봉기를 꼭 꽂아 두라.” 하시며 다짐을 받으시니라.


또 말씀하시기를 “용화동은 동요동(東堯洞)이요, 건곤(乾坤)의 사당(祠堂) 자리이니 미륵이 다시 서니라. 사람들이 많이 오게 되나니 법은 서울로부터 내려오는 것 아니더냐. 앞으로 태전(太田)이 서울이 되느니라.” 하시고 “사람 욕심 내지 마라. 올바른 줄 하나 치켜들면 다 오느니라.” 하시니라. 11편 365장


김경학 성도 등의 수련 공부를 돌봐 주심


9월 7일에 김경학(金京學)과 김영학(金永學)이 태모님을 찾아와 뵙고 여쭈기를 “저희들이 모악산 수왕암(水王庵)에서 수련을 행하던 중에 상제님의 성령이 나타나시어 수십 년 동안 사모님과 막혀 지낸 것을 꾸짖으시고 ‘이 길로 가서 너희들의 어머니를 모셔다가 지난 모든 일을 풀고 이전 정의(情誼)를 다시 계속하지 않으면 화(禍)가 있으리라.’ 하고 말씀하시므로 저희 두 사람이 일동을 대표하여 왔사오니 저희들의 이전 과실을 깊이 용서하시고 함께 가시어 앞으로 사흘 동안 수련 법석(法席)을 주재하여 주옵소서.” 하며 회오(悔悟)의 눈물을 흘리는지라 태모님께서 말씀하시기를 “지난 일은 한갓 꿈과 같을 뿐이나 칠십 노인이 멀리 와서 이렇듯 간곡히 말하니 내가 비록 건강이 허락지 않을지라도 멀리할 수 없노라.” 하시고 두 사람과 함께 수왕암에 가시니라.


이 때 박공우가 주창(主唱)하여 김경학, 김영학, 이성영, 김수응, 이중성(李重盛) 내외 등이 모여서 수련 공부를 하는데 태모님께서 공부를 주재하시매 김수응이 신력을 얻어 풍운조화를 자유자재로 일으키니라.


사람을 잘 맞아들이라


사흘 뒤 공부가 파하매 태모님께서 11일에 금산사에 들르셨다가 용화동에 이르시어 이틀 동안 머무르시며 상호와 성영을 불러 명하시기를 “개사한 영정이 많이 틀렸으니 다시 개사하라.” 하시니라. 또 오성산에서 오실 때 가져오신 용봉기(龍鳳旗)를 꺼내어 손수 꽂아 놓으시고 일러 말씀하시기를 “이 자리는 용화세존(龍華世尊)의 꽃밭이 되리니 사람을 잘 맞아 들여야 하느니라.” 하시고 13일에 용화동을 떠나 오성산 도장으로 돌아오시니라. 11편 384장


참고 서적 : 『증산도 팔관법 기본 교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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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02.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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