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안운산 종도사님 도훈말씀 中에서 -

                     

<오선위기 도수>



그러면서 상제님은 다섯 신선이 바둑 두는 도수를 덧들이로 붙여놓으셨다.
우리나라는 본래가 바둑판이다.
어째서 그러냐?
바둑판을 갖다놓고 보면 가로도 열아홉 줄 세로도 열아홉 줄이다. 그러면 1·2는 2, 2·9 18해서 가로 세로줄을 더하면 38이다. 그게 바로 삼팔선이다. 삼팔선이라는 것은 우리나라의 삼팔선이 아니다. 지구의 삼팔선이다. 경도 위도로 볼 때 거기가 0.1퍼센트도 틀림없는 삼팔선이다. 그건 상제님이 그어놓으신 삼팔선이다.
또 바둑 놓는 구멍을 세보면 360구멍이다. 원래는 361구멍인데 하나는 왕초가 있는 자리다.
 
헌데 우리나라 고을이 본래 8도에 360고을이다.
어째서 360고을이냐?
옛날에는 한 고을에서 나는 세금을 가지고 나라살림을 하루씩 했다. 그때는 지금처럼 예산편성하는 국회 같은 게 없을 때니까 아예 고을을 그렇게 만들어 놓고 나라 살림을 했던 것이다.
 
우리나라가 본래 그렇게 바둑판이다. 그리고 ‘두 신선은 판을 대하고 두 신선은 훈수하고 한 신선은 주인이라’는 상제님 말씀에서 네 신선은 일본과 미국, 중국, 러시아이고 한 신선은 주인인 우리나라다. 주인 없는 공사는 못 보는 것 아닌가.
 
헌데 바둑이 마치면 판과 바둑은 주인에게로 돌려주고, 각기 자기네 나라로 돌아간다. 아니, 남의 집에서 바둑 두고 바둑판과 바둑돌 갖고 가는 손님은 없지 않은가. 상제님 공사내용이 그렇게 되어져 있다.

 

 

조선은 바둑판이요 조선인민은 바둑돌이다. 지금 대세가 다섯 신선이 바둑을 두는 형국인데

네 신선이 서로 패를 들춰 따먹으려 하지만 주인은 수수방관하고 손님접대만 할 뿐이라!

100년전 증산도의 창시자 강증산은 한반도를 둘러싼 열강들의 각축장을 바둑판에 비유했다.

19세기가 끝나갈 무렵 세계  무대에 등장한 한반도는 이후 열강 열강들의 각축장이 되었다.

그 속에서 한반도의 운명을 결정지은 것은 외세였다.

이 후 한 세기동안 외세의 개입으로 한반도는 멈추지 않는 시련의 시기가 계속되었다.

식민 35년 분단 50년. 그 비극속에서 이 땅의 사람들은 한반도 무대의 주인일 수 없었다.

지난 100년 한민족을 옭죄었던 반도라는 숙명의 굴레.

우리는 이 반도의 숙명으로부터 어떻게 해방될 수 있을것인가?

-여기까지-

 

선천을 마무리짓고 후천을 열 때까지 역사를 이렇게 흘러가라! 이런 질서를 짜셨어요. 그 질서대로 1901년 이후에 이 세상이 흘러왔고 벌써 100년이 넘어서 오늘의 우리가 마지막 끝에 매달려 있습니다.

 

그래서 오늘 상제님이 짜신 공사가 얼마만큼 절묘하게 맞아 떨어져서 선천역사가 마무리짓고 인종씨를 추리게 되는가 그것을 알아보는거에요. 그래서 여기서 몇 가지는 흘러온 것을 보고 한 두가지 정도는 남은거. 그리고 우리의 과제를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보면 밑을 중심으로 그려볼게요. 하루가 흘러가는 시간대. 하루가 12시가 있잖아요? 이 원리를 알고 상제님 말씀을 보면 세상운수가 보일 수 있도록 짜셨습니다.


여기에 보면 자시가 11시에서 1시. 1시에서 3시, 3시에서 5시, ... 이 원리를 가지고 보면 이번에 세상운수가 어떻게 조여들어가고 어떻게 가는지 그걸 맞춰놓으셨어요. 100년의 시간대가 있어요. 100년! 100년은 참 긴 시간대에요.

 

아까 말한대로 1901년부터 1909년 동안 천지공사를 보시고 1902년 이후가 100년동안 난법 해원도수가 시작되는데 세운과 도운이 크게 세 번 변해요. 세운은 세상의 운수. 정치변화 국제질서가 돌아가는 질서를 짜신거고 도운공사는 상제님 다음 후계자는 누구고 그래서 개벽기때 누가 나와서 인류를 구원한다! 그것을 짜신거에요.

 

5편 6장을 보면 오선위기. 대한민국을 바둑판으로 둬서 다섯신명이 바둑을 두는 형상으로 만드신거죠. 우리나라가 바둑판이에요. 우리나라 사람은 바둑돌이에요. 두 신선이 판을 대하고 있는거에요. 그리고 두 신선은 훈수를 한다! 그러면 같은 편이 되서 대한민국에서 패권다툼을 하는. 나머지 하나는 주인! 이렇게 짜 놓으신거죠. 상제님께서는 세운공사를 바둑판도수로 말씀하시고 씨름판으로도 말씀하셨어요. 태사부님께서는 난장판이다 이렇게 말씀하시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