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주일년과 가을개벽 그리고 추수관이신 상제님의 지상 강세

증산 상제님의 진리는 크게는 세 가지 틀로 구성되어 있습니다.이법(理法)과 신도(神道)와 인사(人事). 여기서 가장 밑바탕이 되는 것이 이법입니다. 이법은 다른 말로 자연섭리, 우주변화원리, 우주원리, 음양오행원리 등이라고 말할 수 있습니다. 그런데 태사부님께서는 우리 도생들을 모아놓고“우리 상제님의 진리는 역천불변(易天不變)의 진리다 !”이렇게 말씀하십니다. 역천불변! 하늘이 바뀐다 할지라도 변할 수 없는 절대적인 진리다! 이렇게 말씀하십니다.
 
그러면 그 이법의 핵심은 무엇입니까? 그것은‘생장염장(生長斂藏)’으로 돌아가는‘우주1년’이라는 겁니다. 다시 말하면 우주에는 129,600년을 한 주기로 하여 봄, 여름, 가을, 겨울로 순환하면서 인간농사를 짓는 우주1년이 있다는 것입니다. 우주의 봄철에는 천지가 인간을 낳아서[生], 여름철 끝까지 인간을 길러 놓고는[長], 가을철에 이르러 인간열매를 추수, 즉 거두고는[斂], 겨울철에 다음 번의 인간농사를 짓기 위하여 쉬는[藏] 우주1년으로 우주가 운행한다는 것입니다.
 
우주1년이 바로 상제님 진리의 총 밑바탕입니다. 그런데 이 우주가 우주1년으로 돌아가는 것을 한 장의 그림으로 압축시켜 놓은 것이 바로 다음 페이지에 있는 우주변화원리 도표입니다. 이 도표는 1945년 해방 후 안운산 종도사님께서 제2변 도운을 기두하시어 포교의 포문을 여신 지 얼마 안 되서 저 충청도 아산군 배방면 남리라는 곳에서 한 부락 청년을 불러놓고 그리신 도표입니다. 안운산 종도사님이 이 도표를 그리신 바로 그 시점이 증산도의 진리가 뿌리를 내려서 체계화되기 시작한 시점이었다고 볼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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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종도사님께서는 1974년말, 75년 초에 제3변 도운을 여실 때 아드님이신 종정님과 함께 기두하셨는데 그때 종도사님께서 어떻게 종정님을 포교하셨느냐 하면 바로 이 도표로 하셨습니다. 누구든 이 우주1년 도표의 매력에 빠지면, 이 도표 속에 담긴 진리를 깨닫게 되면 상제님 진리를 배반할수도 없고 빠져 나올 수도 없게 됩니다. 이 우주일년 도표는 그런 도표입니다. 바로 이 우주1년 도표가 증산도 진리의 바탕입니다.
 
지구에 1년이 있고 우주에도 1년이 있습니다. 지구 1년도 봄, 여름, 가을, 겨울이고 우주1년도 봄, 여름, 가을, 겨울이에요. 지구1년이라고 하는 것은 무슨 농사를 짓는 주기입니까? 바로 초목농사 짓는 주기입니다. 사람이 우주 자연의 법칙에 맞춰서 때에 따라 씨앗을 뿌리고, 기르고, 추수하고, 쉬는 초목농사의 주기입니다. 봄에 씨앗을 뿌리고 여름철에 길러서 가을철에 추수를 합니다.
 
마찬가지로 우주에는 더 큰 주기, 우주1년이 있습니다. 그러니까 129,600년을 한 도수로 하여 천지가 인간농사를 짓는 주기가 있습니다. 우주의 봄, 여름철이 6만 4천 8백년, 우주의 가을, 겨울철이 6만 4천 8백년입니다. 이중에서 인간은 봄, 여름철 5만년, 가을 겨울철 5만년 도합 10만년을 지구상에서 생존할 수 있습니다.
 
그런데 우주의 겨울철에 대하여 오늘날 과학에서 말하고 있습니다. 그것이 무엇입니까? 바로 빙하기라는 것입니다. 이에 대한 동영상이 있습니다. 1988년12월 28일에 KBS-1TV에서 방영했던 지구대기행 제8편 빙하시대의 도래라는 프로입니다. 그 핵심 내용을 한번 간추려 보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