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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하루는 태모님께서 반천무지(攀天撫地)의 사배(四拜)에 대해 말씀하시기를 "이것이 천지 절이다." 하시고 "천지를 받들 줄 알아야 하느니라." 하시니라. 이어 태모님께서 "내가 절하는 것을 잘 보라." 하시며 친히 절을 해 보이면서 말씀하시기를 "하늘 기운을 잡아 당겨 내 몸에 싣고, 땅 기운을 잡아 당겨 내 몸에 실어라." 하시니라
    - 증산도 도전11편:305장
   

종교(religion)

현재 "종교"라는 말은 불교 기독교 유교 등의 개별 종교들을 총칭하는 유(類)개념으로 사용되고 있다. 이 말은 19세기 말 일본 메이지(明治)시대에 서양의 "religion"의 번역어로 쓰이게 되면서 일반화된 것이다.


그러나 원래 종교는 "부처의 근본이 되는 가르침"을 의미하는 불교용어다.
중국의 영명연수 선사가 쓴 『종경록(宗鏡錄)』(100권)에 "종교지지" 라는 말이 나오는데, 여기에서 종(宗)은 부처가 직접 설법해 놓은 것이고, 교(敎)는 이것을 알기 쉽게 강해한 것을 의미한다. 그런데 서양의 "religion"을 번역할 때 동양에는 이에 해당하는 용어가 없었다.


그래서 일본 학자들이 "릴리전"을 불가에서 쓴 "종교"라는 엉뚱한 말로 처음 번역하였던 것이다. 본래 "릴리전(religion)"의 어원은 라틴어의 "religio"로 "재결합"이라는 뜻이다. 즉 죄를 지은 인간이 쫓겨났다가 다시 돌아와 신과 하나가 된다는 뜻이다.
이런 의미의 릴리전이 본래 앞에서와 같은 뜻을 가진 불교의 종교로 번역된 것이다

선천 종교의 역할과 사명

東有大聖人하니 曰東學이요 동유대성인 왈동학
西有大聖人하니 曰西學이라 都是敎民化民이니라 서유대성인 왈서학 도시교민화민
동방에 대성인이 있으니 곧 동학이요 서방에 대성인이 있으니 곧 서학이라.
이는 모두 창생을 교화하는 데 그 사명이 있느니라.
(증산도 도전 5: 347)

佛之形體(불지형체)요 仙之造化(선지조화)요 儒之凡節(유지범절)이니라
불도는 형체를 주장하고 선도는 조화를 주장하고 유도는 범절을 주장하느니라.
(道典 2:150:2)

선천종교의 본질과 사명

선천종교의 본질은 도시교민화민(都是敎民化民)하는, 즉 백성들을 가르쳐 새 사람으로 변화시키는 교화(敎化)의 사명을 받고 나온 여름철 진리다.

선천 성자들의 가르침이 인간을 교화하여 인류역사에 지대한 공덕을 끼친 면도 있지만, 그들의 깨달음의 한계 때문에 이 세상을 근원적으로 변화시키지는 못했다.

선천종교 가르침의 총결론

선천종교 가르침(구원론)의 총 결론은 무엇인가? 바로 우주의 가을개벽기에 친히 강세하시어 선천 우주의 상극 질서를 바로잡고 인류를 건져 신천지를 열어주시는 우주의 통치자 하나님이신 '상제님을 만나라'는 것이다.


참고 : 개벽실제상황 ,증산도 도전

증산도는 종교인가요?


증산도는 종교가 아닙니다. 증산도는 인류 보편의 새 생활문화입니다.
증산도의 진리는 그 자체가 대자연의 섭리입니다. 자연섭리가 증산도의 진리입니다. 그래서 종교라고 하지 않고 "道"라고 합니다.
道란 자유지리(自由之理), 자유지기(自由之氣)입니다.
쉽게 얘기하자면 도란 "대자연이 변화해가는 길"입니다.
모든 생명은 이 변화의 길에서 왔다가는(生死) 것입니다.

道란 제한되고 편협한 진리가 아니고 모든 것을 수용하며 통일, 성숙, 완성시키는 진리입니다. 그것은 보편적이며 근원적인 질서인 것입니다.
마치 모든 사람이 숨쉬고 마시는 공기나 물과 같은 것입니다.
많은 일반인들과 대화를 나누다보면 "종교는 다 똑같아요. 진리는 하나가 아닌가요?"라고 말합니다. 그럼 무엇이 같으며, 하나인 그 진리는 무엇일까요?
그것이 바로 "道"입니다.

인류의 믿음의 역사를 살펴보면

신교(神敎) --- 시원종교(우주 봄의종교/生/탄생/뿌리)

유,불,선,기독교 --- 성자종교(우주 여름종교/長/성장/꽃)

제3의 초종교(道) --- 성부진리(두주 가을진리/成/완성,통일/열매)

사람이 봄,여름,가을,겨울의 사계절 변화에 맞춰 옷을 갈아 입듯이 인류의 문화와 종교도 우주의 사계절 마다 변화하게 됩니다.


따라서 굳이 표현한다면 증산도는 제3의 초종교라고 말할 수 있습니다.

증산도를 일부에서 민족종교라고 하는 것은 순수 자생 신앙이기 때문이며 증산도의 진리를 사회에 전도하기 위해 신앙단체로서 양식을 취한 것입니다. 사실 종교와 도(道), 종교와 신앙은 다른 개념입니다.


이 사회에 새 생활문화를 뿌리내리기 위해 종교의 한 형식을 취하고 있을 뿐, 증산도는 종교가 아닙니다.

"참진리"란 생활문화 그 자체라야 하며 삶의 구속이나 제약이 없는, 인간 본래의 신성과 창조성을 완성시키는 것이며 또한 인간과 우주와 신명세계의 일체의 문제를 끌러내어 진정한 평화의 세계를 열 수 있는 진리라야 됩니다. 그것은 그 진리 자체가 인간과 천지 만유생명의 생성, 변화의 법칙인 우주변화원리(자연섭리;道)를 바탕으로 한 진리라야 하며, 또한 인간 생명의 뿌리(근본)를 밝혀 인간 생명을 완성시켜줄 수 있는줄 수 있는 수행체계를 갖추고 있어야 합니다.

우주의 신비와 종교적 의문, 구원문제, 인간의 근본문제, 그리고 지구촌의 모든 문제는 증산도의 우주론과 신관(神觀), 개벽관(開闢觀), 인간관(人間觀)을 통해서만 명쾌한 해답을 얻을 수 있습니다. 증산도는 대우주 주재자의 참진리이기 때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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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04.11
00:03: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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