증산도본부에서 펴낸 소책자 <우주의 가을이 오고 있다> 를 바탕으로 우주일년이야기를 편집하여 올림을 밝힙니다.

증산도 진리를 처음 만나면서 듣게 되는 우주일년.

태사부님(안운산 종도사님)께서 늘상 강조하셨듯이 이건 다시 어떻게 해 볼 도리가 없는, 선택의 여지가 없는 그런 근본 틀입니다. 증산도 진리 중에서 우주일년이라고 하는 것은 증산도 진리의 특성이자 근본 틀이지요. 그래서 증산도 진리를 원원한 자연 섭리라고 말합니다. 우주 만물이 우주일년의 바탕위에서 생겨나고 자라고 또 사라지는 그런 자연 섭리 속에서 우리는 진리를 이야기하고 있는 것이죠.

자연섭리요 우주원리인 증산도.

기독교를 신앙하든 불교를 신앙하든 그 어떤 종교와 철학을 갖고 살든 아니면 그 어떤 종교도 믿을 수 없는 분이든 그것은 문제될 것이 없어요. 누구나 사람이라면 동일한 하늘아래에서 똑같은 태양 빛을 받으며 생존하고 있고, 동일한 지구 땅위에서 생존하고 있습니다. 인류는 그 누구도 그 하늘아래 그 땅위에서 생존합니다. 누구는 산소를 호흡하지 않고 누구는 태양 빛을 거부하며 살 수 있지 않지요. 모두가 하나인 지구, 하나인 우주 안에서 동일한 자연섭리를 바탕으로 태어났다가 또한 그 자연섭리를 따라 결국은 죽는 것이잖아요. 세상 만사가 다 자연섭리를 따라 흘러가는 것이라는 걸 우린 이미 잘 알고 있으면서도 그걸 미처 생각하지 못하고 사는 경우가 많을 뿐입니다.

그런데 그 자연섭리가 과연 무엇인지 구체적으로 우리는 잘 모르며 살아갑니다. 그런데 증산도에서는 증산상제님의 진리로 그 자연섭리가 무엇인지를 명쾌하게 밝혀주고 있는 것이죠. 모든 인종과 모든 종교와 모든 사상의 벽을 넘어서는 근본적 자연섭리 즉 우주변화의 근본 틀을 이야기하고 있습니다. 그것이 바로 증산도의 진리 전체를 관통하고 있는 우주일년의 진리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