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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태모님께서 성도들에게 말씀하시기를 "내가 어디를 가더라도 원형이정으로 성경신(誠敬信) 석 자를 일심으로 잘 지켜 수행하라. 찾을 때가 있으리라." 하시니라
    - 증산도 도전11:248
   

반천무지 배례법

증산도에서는 반천무지攀天撫地의 절을 올립니다.
이 세상 천지에서 반천무지 절하는 곳이 증산도밖에 없습니다.

반천무지 절은 수행하고 마음 닦는 데 있어서도 최상의 방법입니다.

반천무지攀天撫地,

반천이란 손을 올려 하늘을 받든다는 뜻입니다.
이것은 본래 이 우주의 절대자 하나님, 상제님께 바치는 절입니다.
모든 생명의 근원인 하늘에 계신 신명들 가운데, 가장 존귀하신 상제님 태모님을 비롯하여, 여러 신명들께 정성을 다 바쳐 몸으로 공경과 찬미를 드리는 표시입니다.

따라서 아주 경건하고 정성스럽게 손을 올려야 합니다.

무지撫地란 어루만질 무 자 땅 지 자, 두 팔을 내리고 손을 모아 합장하면서 꿇어 엎드려 손으로 땅을 쓰다듬는 형상입니다.

모든 생명은 땅에서 생명을 받고 태어나 땅에서 자랍니다. 어머니 땅이 기르는 것입니다. 이 어머니의 도 또한 아버지의 도와 마찬가지로 아주 지극합니다.

상제님은 “선천에는 하늘만 높이고 땅을 높이지 아니하였나니 이것은 지덕地德이 큼을 모름이니라.”고 하셨습니다. 선천에는 어머니의 덕이 큰 걸 모른다는 말씀입니다.

상제님의 도는 정음정양 도수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아버지와 똑같이 어머니에게도 공경하는 마음을 가져야 합니다.

무지는 곧 어머니 땅을 공경하고 사모하는 마음으로 쓰다듬는다는 뜻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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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천무지 절할 때의 유의점

첫째, 두 손을 합장할 땐, 두 엄지를 약간 띄워서 마주잡고 엄지 끝을 두 눈썹 사이에 살포시 댑니다. 그러고 엎드리는데, 그 때 머리가 땅 쪽으로 수그러들면 안 됩니다. 자연스럽게 등판과 수평을 이뤄야 합니다. 그러려면 엄지와 네 손가락 합친 사이를 약간 벌립니다.

둘째, 또한 엎드렸을 때, 두 발을 치켜세워서 엉덩이가 위로 솟구치는 건 보기에 좋지 않습니다. 엉덩이가 뒤꿈치를 누른 상태가 돼야 합니다.

셋째, 절할 땐 빨리 하면 안 됩니다. 마음으로 온 하늘을 느끼고, 온 우주를 받드는 성경신으로 충만해서 천천히 해야합니다.

반천할 때는 두 손을 천천히 올리고 계란 하나를 쥔다고 생각하면서 손을 살짝 오므려, 양 어깨에 살포시 닿게 합니다. 그랬다가 다시 두 손을 내리는데, 자리가 비좁을 때는 몸 안쪽으로 내리고, 넓을 때는 좀 넓게 펴면서 내립니다.
그리고 다시 두 손을 모아 이렇게 합장한 채, 엄지 끝을 두 눈썹 사이에 살며시 댔다가 천천히 내립니다. 그리고 구부리면서 내 생명의 어머니 땅에 감사하는 마음으로 무지, 땅을 어루만집니다. 그런 다음 다시 두 손 모아 합장하고 엎드려 심고 드립니다.


사배심고

신단 앞에 서면 상제님 태모님께는 사배심고를 합니다.

그러면 어떤 마음을 갖고 절해야 될까요?

사상적으로 원숙하게 깨진 사람들은 손을 올리면서, 상제님과 상원군님 태모님 태사부님 사부님 천지의 모든 신명들과 선영신들을 한순간에 다 모십니다.
그렇게 ‘상제님 태모님 태사부님 사부님의 인사의 도맥으로부터, 상제님 대업을 집행하는 모든 일꾼신명들, 그리고 전 인류와 생사를 함께 하면서, 나의 한 몸을 개벽에 바친다!’ 이런 의식이 꽉 들어차 성스럽게 하는 게 성숙된 절입니다.

그러나 일반적으로 깨지는 과정에서는, 도통 전수의 맥을 바로잡아, 천지일월이신 상제님과 또 상제님의 도맥이 계승된 태모님과 상제님 대업을 인사로 끝매듭짓는 태사부님, 사부까지 마음으로 모시면서 절을 합니다.

상제님의 도 개척사는 도맥을 바로잡고 도맥을 느끼고 도맥을 뿌리내리는 역사입니다.

신앙의 역사도, 개벽사의 성립도, 후천 오만 년 선경문화가 뿌리내리는 모든 게 도맥을 바로잡는 데에 있습니다. 상제님이 “시속에 ‘맥 떨어지면 죽는다’ 하나니 연원(淵源)을 잘 바루라.”(道典 6:82:4)고 하셨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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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04.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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