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부(首婦)님은 인류의 어머니 | ||||||||||||||||||||||||||||||||||||||||||||||||||||||
선천종교의 종통 전수법 상제님이 이 땅에 오셔서 어떻게 종통의 공사를 보셨을까 그걸 잘 알고, 나중에 주위에서 포교를 하다보면 이것을 모르고 헤매는 많은 사람들을 만날 수 있는데, 여러분이 정확히 알려주면 많은 사람들을 살릴 수 있다 이거예요. 그 부분을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참고로 선천종교인 기독교, 불교, 유교에서도 이 종통의 문제는 중요해요. 여러분 기독교의 종통 수제자는 누구한테 전수되어 있어요? 바로 예수가 베드로한테 전수되어 있어요. 바티칸에 가보면 지금도 베드로가 초대 교황이 되어있어요. 말씀으로 전수하셨는데, “베드로야 내가 너에게 천국에 가는 열쇠를 주겠다” 이 말씀이 바로 뭐예요? 그들 세계에서는 종통을 전수하신 말씀이예요. 석가는 가섭존자를 수석제자로 삼으셔서 종통이 전수되고 있어요. 공자도 안연(?)이라는 제자를 수제자로 삼았어요. 이것처럼 선천종교들은 다 누구한테 종통을 전수했어요? 중요한 건, 여자예요? 남자예요? 남자들한테 다 전수했다 이거예요. 상제님의 도는 개벽의 도 상제님의 도는 개벽의 도예요. 후천은 음도수이기 때문에 여자한테 종통이 전수됐다 이거예요. 그래서 더욱 더 그 당시에도 상제님을 믿었던 성도님들이 제대로 믿지를 못했어요. 의아해했고, 그걸 인식조차 하지 않았어요. 다들 자기가 종통을 받을 줄 알고 있었다 이거예요. 그래서 이 종통이 바로 태모님께 전수가 됐는데, 그럼 어떤 원리로 전수가 됐느냐. 그 원리를 같이 알아볼 필요가 있어요. 왜냐하면, 우리 증산도의 모든 진리가 어떤 법칙에 딸려있어요? 우주이법을 따라서 전수됐다 이거예요. 그러니까 이 수부를 종통으로 내세우는 이 공사에도 어떤 이법들이 적용돼요? 다 우주변화원리인 우주이법이 적용된다고 보시면 돼요. 여성인 태모님께 전수된 이유 여러분이 우주변화를 기본으로 배웠기 때문에 몇 가지를 생각해 볼 수가 있는데요. 우주 1년 중에서 왜 여성인 태모님께 종통이 전수 됐을까? 무슨 도수 때문에 그래요? 한번 생각해보세요. 생각해보는게 중요한 공부기 때문이에요. 우주의 봄, 여름은 양이죠? 그 다음에 가을, 겨울은 무슨 도수예요? 음도수죠? 이 말 그대로 음도수 때문에 그렇다는 거예요. 후천을 여시는 첫 종통이 누구예요? 바로 음도수다 이거예요. 그래서 상제님께서 공사를 보시고 후천은 바로 음도수이기 때문에 여성한테 종통을 전수하셨다 이거예요. 주역의 괘상을 보면 건도수 여기는 곤도수예요. 바로 곤 도수에 의해서 남성이 아닌 여성에게 종통이 전수됐다 이거예요. 양보다 음이 크도다 이런 상제님의 말씀. 그래서 이 우주 이치만 안다면 상제님이 100년전에 도운공사를 보신 이후에 많은 난법자들이 났는데, 전부 다 종통을 받았다고 외친 사람들이 대부분 다 남성이예요. 이것은 도를 배우는 사람들이 우주변화원리인 봄 여름 가을 겨울. 즉, 양도수 음도수. 건도수 곤도수만 알아도 종통의 문제가 아, 이건 남자가 아니고 여자구나. 이 문제를 알 수 있다 이거예요. 그래서 남성이 드러나게 된다면 문제가 된다는 거예요. 상제님의 종통은 바로 곤도수.
선천은 천지비(天地否) 그래서 선천은 주역에서 보면 무슨 괘라고 그래요? 천지비라고 해요. 천지비에 관련된 말씀을 먼저 한 번 볼게요. 2편 51장입니다. 하늘과 땅을 일체로 받드는 개벽시대 1 선천은 천지비(天地否)요, 후천은 지천태(地天泰)니라. 2 선천에는 하늘만 높이고 땅은 높이지 않았으니 이는 지덕(地德)이 큰 것을 모름이라. 3 이 뒤에는 하늘과 땅을 일체로 받드는 것이 옳으니라. (道典 2:51:1∼3) 여기 보시면 천지비 지천태라고 그러는데, 천지비는 주역에서는 하늘을 나타내는 것을 건괘라고 해요. 건이라는 건 건 3년에서 바로 괘가 연결된 양괘가 바로 3개예요. 그 다음에 밑에는 天地니까 8곤지가 이렇게 연결되어 있어요. 그래서 여기가 天地. 그 다음에 이걸 비라고 읽어요. 천지비괘. 그래서 선천은 양이 위에 있었다 이거예요. 그 다음에 음이 아래에 있었다는 거예요. 그래서 양만 높이고 음을 낮춘 억음존양의 세월이었다 이거예요. 같은 형제라도 남성들이 키도 좀 컸어요. 그리고 남성위주의 사회가 연결됐다 이거예요. 이것은 천지비괘의 기운으로 돌아갔기 때문이예요. 이게 뭐냐면 아닐 비라 이거예요. 조화가 이루어잖아요. 그래서 양은 위로 가니깐 기운이 이렇게. 음은 어디로 가요? 밑으로 간다 이거예요. 엄마 아빠로 하면, 엄마 아빠가 등을 대고 불협화음을 일으키고 있는 형국이에요. 엄마 아빠가 싸우게 되면 안 좋죠? 그런 냉전의 모습을 드러내주고 있다 이거예요. 서로 갈 길을 가는 그런 모습이예요. 그러니까 이 세상에는 상극의 원한이 쌓일 수 있는 기운을 가지고 있다고 보시면 돼요. 후천은 지천태(地天泰) 그런데 상제님께서는 천지비괘가 가고, 지천태 세상이 온다는 걸 말씀하셨어요. 이 지천태 세상이 바로 누굴 먼저 세우는 거예요? 중요한 건 음을 먼저 세우고 있다 이거예요. 곤이 위에 있어요. 드디어 여성상의 시대가 열렸다 이거예요. 즉, 여성이 위에 있고 남성의 괘상인 건괘가 밑에 있다는 거예요. 그래서 위를 地라는 거예요. 여기를 天. 지천태괘라고 해요. 뒤집어 진다고 보시면 돼요. 그래서 후천의 도수 자체가 이런 지천태의 괘이기 때문에 바로 건도수 위에는 곤도수가 먼저 나온다는 거예요. 논리적으로 설득하라 왜 여성한테 종통이 전수됐느냐? 이 부분에 대해서는 여러분이 이치적으로 하나만 설명해줘도 얼마든지 상대방을 논리적으로 설득할 수 있어요. 밖에서 포교하다 보면 대순진리회 사람들도 상당히 많이 만나요. 또 상제님 소식을 들었으되 종통의 확신이 안 맞는 사람들도 있단 말이예요. 그럴때는 비록 청포지만, 여러분이 선천 봄 여름은 양도수, 가을 겨울은 음도수 양이니까 바로 건도수 그 다음엔 곤도수. 이것까지만 쓰게 되면 상대방은 논리에서 벌써 여러분 앞에 숙이게 되어 있어요. 선천은 천지비괘고 후천은 지천태인데 지천태라는 건 음. 곤이 먼저 올라오는거다. 그래서 음은 내려오고 양은 올라가는 거니까 서로 화합이 이루어지는 평화의 괘다 이거예요. 이런 세상이 열린단 말이예요. 이런 세상에 상식적으로 여성에게 종통을 전수하셨다고 보시면 됩니다. 사부님께서 군령때 말씀하시죠? 진리라는 건 우격다짐으로는 절대 설득이 안 된다는 거예요. 막 성질내가면서 너 왜 이렇게 안 믿냐? 이렇게 해서는 사람은 절대 설득이 안돼요. 반드시 밑받침이 되어있어야 될 그 근간이 바로 뭐냐? 논리성을 충실히 가지고 있어야 된다는 거예요. 논리를 깔아놓고 나서 우겨도 돼요. 그럴때는 얼마든지 설득할 수 있거든요. 이거 봐라. 곤도수가 앞서지 않느냐. 이건 상대방이 따질 수가 없거든요. 여러분은 반드시 왜 종통관에서 남성한테 전수가 되지 않고 여성인 수부님께 전수가 됐냐 이걸 논리로 알고 있어야 된다는 거예요. 그래서 이렇게 우주변화원리를 정리해서 설득하면 이 앞에는 누구도 아무말도 못해요. 꼼짝 못하게 할 그런 이치적으로 설명을 해줘야 상대방이 더 이상 말을 안하고 꺾여온다 이거예요. 우주변화원리를 바탕으로 하라 그래서 태사부님께서는 항상 우주변화원리를 바탕으로 깔고하라고 하십니다. 모든 관법은 다 우주변화원리를 바탕으로 깔 수 있어요. 포교도 마찬가지예요. 종통관도 이치를 알아야 돼요. 왜 태모님께 전수됐느냐. 이런 곤도수. 후천은 곤도수이기 때문에, 음의 시대이기 때문에 그렇다. 그래서 이 지천태의 세상이 열린다. 이것은 이치적으로 꼭 아셔야 됩니다. 건곤(乾坤)사당의 의미 수부님, 태모님께서 종통을 받으셨는데, 어느 누구도 이걸 어길 수 없다 이거예요. 이런 부분을 깊이있게 정리하시면 됩니다. 관련된 말씀을 한 번 찾아보도록 하겠습니다. 건곤 도수인데요 11편 366장에 있습니다. 1절에서 4절까지만 읽어보도록 하겠습니다. 건곤사당을 짓겠느냐 1 태모님께서 용화동을 떠나실 때 거처하시던 집은 이상호에게 주시고 다짐받으며 물으시기를 2 “상호야! 저기다 건곤사당을 짓겠느냐?” 하시니 상호가 대답하지 않거늘 3 담뱃대로 머리통을 후려치시며 “이놈아! 빨리 대답해라.” 하고 재촉하시니라. 4 이에 상호가 엉겁결에 “예, 짓겠습니다.” 하고 대답하거늘 태모님께서 “암, 그래야지.” 하시니라. (道典 11:366:1∼4) 여기까지 읽어보시면 이 선천은 바로 건도수죠? 후천은 곤도수라는거예요. 개벽이라는 것은 건도수에서 곤도수로 넘어가는 일이기 때문에 바로 건곤사당. 상제님과 태모님의 사당을 짓는다. 이건 바로 종통에 대해서 태모님께서 선언하신 말씀이라는 거예요. 그래서 이 음양 도수 라는 것, 정음정양. 이런 모든 문제들이 음양으로 이루어졌다는 거예요. 그래서 건곤도수에 의해서 종통이 전수됐다고 보시면 돼요. 그래서 아까는 천지비 지천태의 문제, 두 번째는 바로 건곤사당이라는 말씀. 건곤을 짓게했다는건 바로 종통을 상징하는 의미로 보시면 됩니다. 이렇게 수부님께 곤도수에 의해서 종통이 전수가 됐어요. 수부(首婦)의 의미 그런데 왜 우리는 수부라 불러야 되는가? 또 수부에는 어떤 뜻이 있는가? 이 부분을 한번 생각해보도록 하겠습니다. 수자는 무슨 수자예요? 수자는 바로 우두머리 수자죠? 머리중에서도 가장 으뜸이 되는 우두머리 수예요. 그 다음에 부 자가 뭐예요? 여자 부, 아래 부가 있는데, 여자 부로 오십니다. 그래서 우두머리가 되는 여자라고 보시면 됩니다. 여기서 뭐가 나온 거예요? 주부라는 단어가 나왔다 이거예요. 그래서 주장하는 여자. 주부라는 말이 근래에 나왔지 않습니까? 주부는 주장하는게 많아요. 요즘엔 음 시대가 돼서 사실 남성들이 꼼짝을 못해요. 남성들이 월급을 받아도 온라인으로 송금이 돼요. 그래서 집에서 모든 걸 쥐고 있다 이거예요. 꼼짝도 못해요. 용돈도 타 써야 되고요. 상제님께서 말씀하신 여성상의 시대가 지금 오고 있다는 거죠. 그게 바로 주장하는 여자, 이 주부가 바로 어디서 온 거예요? 바로 우두머리 수 자의 수부에서 왔다 이거예요. 수부님은 인류의 어머니 그래서 수부라는 걸 한 마디로 얘기하면 인류의 어머니라 이거예요. 모든 여자 중에 우두머리니까. 그래서 우리가 상제님을 남자 하나님이라면 수부님은 바로 여자 하나님이라고 보시면 돼요. 그래서 우두머리 수 자. 수부님은 바로 인류의 어머니예요. 그래서 그런 어머니되는 공사를 많이 보셨다는 거예요. 군대에 가 보시면 위문공연이라는 걸 가끔 TV에서 해요. 다른 건 다 안 우는데 우는 결정적인 순간이 있어요. 어머니 얘기만 하면 다 울어요. 모든 남성들도. 이런 공사를 태모님께서 여러번 보셨다 이거예요. 인류의 어머니 되시는 공사. 후천에도 모든 백성들의 어머니가 누구예요? 바로 태모 고수부님이다 이거예요. 남자들도 그 앞에서 죽는단 말이예요. 인류의 어머니 되시는 태모님이시기 때문에 우리는 수부님이라고 부른단 말이예요. 그래서 이 수자가 우두머리 수자다. 내 일은 수부가 들어야 되는 일 도전 말씀을 한번 살펴보도록 하겠습니다. 6편 34장입니다. 1절 2절 같이 한 번 읽어보도록 하겠습니다. 내 일은 수부가 들어야 되는 일 1 정미년 10월에 상제님께서 순창 농바우에서 대흥리로 가실 때 태인 행단에 이르시어 2 차경석에게 일러 말씀하시기를 “천지에 독음독양(獨陰獨陽)은 만사불성이니라. 내 일은 수부(首婦)가 들어야 되는 일이니, 네가 참으로 일을 하려거든 수부를 들여세우라.” 하시니라. (道典 6:34:1∼2) 상제님께서도 이렇게 수부를 들여세우라는 명을 내리시기 전에 이치를 말씀하세요. 천지의 독음독양이면 만사불성. 음과 양이 따로 놀게 되면 모든 일을 이룰 수 없다는 이런 원리를 말씀하시고 내 일은 수부를 들여야 되는 일. 상제님 일은 바로 뭐예요? 천지공사 일이죠? 천지공사 일은 바로 뭐예요? 개벽 공사의 일이다. 그래서 개벽공사에 수부님의 일이 없으면 상제님 일은 이루어지지 않는다는 거예요. 수부님을 모시지 않는 모든 단체들은 바로 뭐예요? 난법이다 이거예요. 종통도 없고 도통도 없고 의통도 없고, 모든 걸 다 헛 지은 그런거란 말이예요. 바로 수부님이 그 기준이 된다는거죠. 여기서 나오는 내 일은 수부님을 들여야 된다는 일이라고 상제님께서 수부라는 이 호칭에 대해서 정식적으로 사용을 하고 계십니다. 그래서 이 수부가 모든 인류의 어머니. 상제님의 종통을 받은 우두머리로써 여자다 이거예요. 인간의 머리가 되는 여자 이런 의미로 볼 수가 있습니다. 하늘과 땅 신명과 인간의 머리가 되는 여자. 이런 의미를 사부님께서 증명해 주시고 계십니다. 수부라 불러야 되는 이유 왜 수부라 불러야 되는가? 수부는 어머니라는 뜻을 가지고 있어요. 그래서 인류의 어머니. 어머니 없는 사람은 아무도 없죠? 어머니 없이 어떻게 태어났겠습니까? 누구나 어머니가 있다 이거예요. 인류는 66억인데 66억중에 어머니 없는 사람은 아무도 없어요. 다 있는거죠. 인류의 어머니가 그런 의미로써 태모님이 인류의 어머니라는거죠. 누구나 그 앞에 머리 숙이고 태모님을 공경하는 그런 개벽의 시대가 옵니다. 수부라는 언어와 의미가 그런 뜻을 가지고 있다고 보시면 됩니다. 수부님께 대권을 넘기시는 공사 상제님께서는 수부님을 이렇게 들여세우는 공사를 보시고 나서 한 장만 더 넘기셔서 6편 37장을 보시면, 수부님께 드디어 대권을 넘기시는 공사가 있어요. 그래서 6편 37장 5절 말씀을 보시면 상제님께서 정말 크나큰 공사를 보시고 계십니다. * “내가 너를 만나려고 15년 동안 정력을 들였나니 이로부터 천지대업을 네게 맡기리라.” (道典 6:37:5) 여기서 천지대업을 네게 맡긴다 이 말씀은 바로 뭐예요? 천지의 모든 일을 바로 수부님께 맡기신다는 얘기예요. 한 말씀 더 보겠습니다. 한 장을 더 넘기시면 6편 39장에 있습니다. 수부를 부정하는 자 이렇게 제목이 되어 있는데요 같이 한번 읽어보도록 하겠습니다. 수부를 부정하는 자는 1 상제님께서 수부님께 수부의 법도를 정하시고 말씀하시기를 “나는 서신(西神)이니라. 2 서신이 용사(用事)는 하나, 수부가 불응(不應)하면 서신도 임의로 못 하느니라.” 하시고 3 여러 가지 공사를 처결하실 때 수부님께 일일이 물으신 뒤에 행하시니라. 4 상제님께서 말씀하시기를 “수부의 치마 그늘 밖에 벗어나면 다 죽는다.” 하시니라. (道典 6:39:1∼4) 수부가 불응하면 우주의 절대자이신 상제님도 못 하는 수가 있다 이거예요. 얼마나 중요한거예요 요즘 보시면 가정사에서도 아빠 뜻대로 못하는 경우가 대단히 많아요. 상의하지 않으면 분란이 일어난다 이거예요. 매일 싸움이 일어날 수 있잖아요. 근데 옛날에는 안 그랬어요. 이 공사 보시기 전의 옛날에는 가부장제라고 해서 그냥 남편뜻대로 모든 걸 했는데 요즘엔 안 그래요. 반드시 상의를 해야돼요. 그래서 수부가 불응하면 서신도 임의로 못한다. 그만큼 수부님의 권위가 상제님과 동격의 위치까지 올라갔다 이거예요. 이건 중요해요. 선천에서는 이렇게 권한이 작았다고 보시면 되는데, 상제님께서 권한을 똑같이 올려주셨어요. 동격으로 모셔라 증산도가 초기시절이었던 용화동 시절에는 이상호 교단있죠? 거기서는 태모님을 다른 데서 모셨다 이거예요. 본래 공사는 그게 아니었어요. 같은 동격으로 해야되기 때문에 증산도에서 같이 모시는 게 상제님 진리말씀에 100% 맞다 이거예요. 수부가 불응하면 서신도 못한단 말이예요. 이게 따로 떨어져 있으면 되겠어요? 전혀 안되겠죠. 또한 부부로써 같이 있어야된다 이거예요. 이 부분이 상제님께서 공사로써 강조하신 부분입니다. 도전이 될 수 밖에 없는 이유 그 다음에 태모님께서 이런 공사에 화답하시는 말씀이 11편 345장에 있습니다. 이 종통관은 주로 교재가 도전이 될 수 밖에 없는 이유는 상제님 말씀에 따라서 종통이 전수돼서 또한 태모님께서 하신 말씀. 또 태사부님 사부님에 대한 이 종통도 바로 상제님 말씀을 통해서 전수되기 때문에 주 교재가 도전이 될 수 밖에 없어요. 그래서 도전의 의미를 오늘 깊이있게 같이 공부해보면서 야, 종통에 이런 의미가 있었구나. 또 수부란 뜻이 이런 뜻이고 바로 종통의 원리는 이런 것이고, 왜 곤도수가 왔는가 이런 부분에 대해서 깊이있게 알아두시면 두고두고 포교하는데에도 큰 도움이 될 수가 있습니다. 종통대권을 선언하심 11편 345장을 보시면 6절 7절 말씀에 상제님께서 하신 말씀을 태모님께서 다시 한 번 공포하시는 말씀이 있어요. 종통대권은 너희들의 어머니에게 맡긴다 6 하루는 태모님께서 성도들에게 말씀하시기를 “상제님께서 천지공사를 통해 평천하를 이루시고 7 ‘수부 도수(首婦度數)로 천하 만민을 살리는 종통대권(宗統大權)은 나의 수부, 너희들의 어머니에게 맡긴다.’고 말씀하셨느니라.” 하시니라. (道典 11:345:1∼7) 이렇게 종통대권을 선언하셨다 이거예요 태모님께서. 상제님께서 선언하신 그 말씀을 태모 고수부님께서 천하에 선포하신 거예요. 너희들의 어머니. 나에게 맡겼다. 그래서 이 종통관의 문제는 상제님과 태모님의 말씀을 통해서 부정할 수 없는 확고한 공사의 정신으로 들어나신다고 보시면 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