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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죽고 살기는 쉬우니 몸에 있는 정기(精氣)를 흩으면 죽고 모으면 사느니라
    - 증산도 도전10:45
   
[도전에피소드] 그림과 함께 보는 상제님 생애
 
 거룩한 탄강!
 상제님, 인간으로 강세하시다

 
 
 상제님께서는 새 우주를 열어 도탄에 빠진 인간과 신명을 건지시기 위해 신미(辛未: 道紀1, 1871)년 음력 9월 19일, 새 역사의 태양이 떠오르는 동방 땅(전라도 고부군 우덕면 객망리)에 강세하셨습니다. 상제님의 존성(尊姓)은 강(姜)씨이시며, 성휘(聖諱)는 일(一) 자 순(淳) 자이시고, 도호(道號)는 증산(甑山)이십니다.
 

 
 상제님께서 탄강하신 객망리는 일명 손바래기라 하고 탄강하시기 전에는 선망리(仙望里)라 하였나니 이는 ‘하늘의 주(主)를 기다리는 마을’이란 뜻이라. 상제님의 외가는 객망리 본댁에서 북쪽으로 십여 리 떨어진 고부군 답내면 서산리(畓內面 書山里)이니 가난하고 손이 끊어진 집안이더라.
 
 경오(庚午 : 道紀前 1, 1870)년 9월에 성모께서 근친(覲親)하러 홀로 서산리에 가 계실 때 하루는 성부께서 본댁에서 곤히 주무시는데 하늘에서 불덩이가 떨어져 품으로 들어오거늘 깜짝 놀라 일어나 ‘옳다. 이것은 필시 하늘에서 큰 자식을 내려 주시는 꿈이로다.’ 하고 그 길로 서산리에 계신 성모를 찾아가 동침하시니라.
 
 그 무렵 성모께서 하루는 밭에 나가셨다가 오한을 느껴 집으로 돌아와 소나기가 내린 뒤 깊이 잠드셨는데 꿈에 홀연히 검은 구름이 가득한 가운데 뇌성이 진동하고 하늘이 남북으로 갈라지며 큰 불덩이가 성모의 앞으로 내려오거늘 유심히 보니 마치 호박(琥珀)과 같은 것이 황금색의 신비한 광채를 발하는지라 성모께서 품에 안으시매 순간 온 세상이 광명하여지더라.
 이로부터 성령을 잉태하여 열석 달만에 상제님을 낳으시니, 이 때 성모 권씨의 존령(尊齡) 22세이시더라.
 
 
 상제님께서 태어나실 무렵 성부께서 깊이 잠드셨는데, 문득 신안(神眼)이 열려서 보니 두 선녀가 하늘로부터 내려와 산모를 보살피더라.
 
 상제님께서 태어나시니 울음소리가 마치 큰 종소리와 같이 우렁차시니라. 이로부터 그윽한 향기가 집 안에 가득하고 상서로운 기운이 온 집을 밝게 둘러싸면서 하늘에 통하여 이레 동안 끊이지 않거늘 이 때 집이 심히 가난하여 지붕을 이지 못해 하늘이 마주보일 정도이고, 불을 때지 못해 방안이 냉랭하였으나 태어나신 후로는 훈훈한 기운이 온 집 안에 감돌더라.
 
 상제님께서 탄생하시매 양친은 물론 애타게 손(孫)을 바라시던 조부모께서 크게 기뻐하시고, 온 문중과 동네에서 더없이 경사스러워하니라. (道典 1편 14∼17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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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03.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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